주말에 남자친구와 각자 작업할게 있어서 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
부평구청 청리단길?이라 불리우는 카페거리에 가보았다.
청리단길은 그렇게 큰 거리는 아니지만 주변에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많아서
거리를 걷기만해도 눈과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다. 🌳🌱
역시 주말이라그런지 청리단길 카페에는 사람들이 많았다. 어디 카페에 들어가볼까 고민하다 전에 한번 방문해본적이 있었던 라곰(RA.GOM) 카페에 또 들렀다.
라곰카페는 바깥 인테리어도 참 예쁘다. 날씨 좋은날 바깥자리에서 커피를 마셔도 너무 좋을것 같다.
라곰카페는 1층, 지하1층 총 2층으로 되어있었다.
1층에서는 이 창가 자리가 뷰가 젤 좋은데 역시나 이미 앉아계신 손님이 있었다. 매우 매우 탐나는 자리다. 다음에는 꼭 요자리에 앉고 싶다.😊
아쉽지만 창가 자리 바로 옆, 테이블이 벽에 붙어있는 자리에 앉았다. 남자친구와 나는 작업할 때 노트북을 사용해야하는데 여기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게 콘센트가 있어서 좋았다.
자리에 앉아서 귀여운 라곰 캐릭터도 찍어봤다. 🐻
라곰카페에는 내가 사랑하는 디저트류가 참 많았다 .. 에그타르트, 스콘, 사진은 못찍었지만 케잌 종류도 많았다..
그치만 나는 다이어트 중이기때문에 바라만 봐야했다.. 😭 흑 다음에는 꼭 먹어줄게..
나는 프로 다이어터니까 아메리카노를 시켰다. 그리고 오빠는 카페라떼.
커피를 마시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중에 창가자리에 자리가 나서 바로 옮겼다!!! 어머 이런 행운이.. ? 🙊🍀
푸릇한 나무들이 바로 앞에 보이는 뷰가 증맬로 너무 좋았다!!!
오늘은 기분좋게 해야할 일들을 할수 있을 것 같다.😊
주말 일상 포스팅 끝 🌱
라곰카페는 위치는 요기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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